★ あらきARAKI 아라키 荒木 ★ 와 친구들

아라키 브린 / 브랜든 일본계 미국인

★ あらきARAKI 아라키 荒木 ★

A.K.A 아라키 남매 / 브랜든 남매 etc...

1960년대 언저리 미국출생 / 1980년 배경 남매

엄마가 일본인인 4살 터울의 남매, 어린 시절부터 드럼 연주에 관심이 많았던 브랜든은 반항스러운 성격에도 그것만은 놓지 않았고, 오빠가 마냥 좋았던 사차원 브린은 옆에서 노래를 불러주면서 제 입맛대로 그들을 꾸미기 시작했다. 둘은 가까운 친구이자 서로의 팬, 취향을 공유하는 뮤지션이자 소울메이트이다.

브랜든은 무척이나 공격적인 성질과 급한 성미를 지녔으며, 브린은 막무가내에 제멋대로이기는 하지만 실은 여리고 감정적이다. 브랜든은 동생한테만은 자주 져 주지만, 브린 역시 오빠 뒷감당은 힘들어한다. 그래도 부정할 수 없는 건, 그 누구보다 각별한 사이라는 것.

★PROFILE★

**"바보! 보이는 게 다가 아냐!"**

이름 : 아라키 브린

성별 : 여

나이 : 20

키 / 몸무게 : 150/깡마른 체형

국적 : 일본계 미국인

선호 장르 : 비주얼계 / 서브로 하드록, 메탈

밴드 내 포지션 : 보컬

성격 : 강강약약, 변덕쟁이로 요약 가능하다. 고집쟁이에 감정적이다. 특히 확고한 취향은 양보 불가. 자신과 오빠가 추구하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하고 우기며, 오빠랑 논쟁하게 된다면... "야, 그럼 내 말이 맞아!!!"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고, 실 없는 하이텐션을 고수하지만, 오프일 때에는 소박한 모습으로 실제 성격은 꽤나 여리고 피곤해서, 눈물도 많고 쉽게 화내거나 떼 쓰기도 한다. 청소년 티를 벗지 못했다.

자신에게 장난을 걸어오거나 적으로 느껴지면 두 배로 되갚지만, 친절하고 상냥한 사람에겐 한 없이 유순하다.

특징 : 어린 시절부터 신문물을 들고 와 이목을 끄는 사차원이었다, 튀는 것과 세련된 것을 좋아해 유행이나 트렌드에 민감하다. 촌스럽거나 구시대적인 것 역시 견디지 못하며, 훈수 두기 일수.

선관 : 아라키 브랜든 - 영혼을 나눈 친오빠.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오빠 탓에 락을 처음 접했고, 남매가 현재와 같은 외양이 된 것은 브린의 입김이 거셌다. 오빠에겐 응석쟁이에다가 까탈스럽지만, 굉장히 친밀한 관계로 동료이자 팬, 제 일부인 동시에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한다.

"아니? 보이는게 전부야."

이름 : 아라키 브랜든

성별 :남

나이 : 24

키 / 몸무게 : 184/표준

국적 : 일본계 미국인

선호 장르 : 비주얼계 / 서브로 메탈

밴드 내 포지션 : 드럼

성격 : 다혈질, 반항아, 거만한, 흥미주의자, 기분파

바야흐로 그가 7살 시절. 그는 유치원에서 친구를 한바탕 팬후 “문제아” 타이틀을 얻게 되었고 24살까지 굳건히 지키는 중이다. 죽어도 남의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다. 한번 스위치가 켜지면 멱살부터 잡는 불같은 성질은 덤이다.

특징 : 엄청난 악동. 기상천외한 일을 저지르고 다니는게 취미이다. 예를 들자면 버스 앞자리 대머리 아저씨 머리 위에 발을 올려놓고 추워보이길래 덮어줬다고 말한다거나. (그 후 모든 뒷수습은 여동생에게 맡긴다)

각종 유흥, 음주, 흡연, 카지노 (외 나쁜짓 101가지) 에 빠져있다. 뇌가 도파민에 지배당한게 틀림없다.

관계 : 아라키 브린 - 사랑하는 여동생. 태어나서 가장 많이 져준 사람. 응석받이인 여동생을 받아주는건 골치아프지만… 오빠니까.